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도지부)는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평화의 모후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평화의 모후원은 가난한 어르신들을 임종 때까지 모시는 무료 노인요양시설이다. 모금활동과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건협 경기도지부는 2019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건협 경기도지부 관계자는 “건협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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