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딜리네의 꽃말은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다.
관엽식물로 잎과 잎 가장자리의 색이 다른 다양한 원예품종들이 나와 있다. 잎이 옛날 병사들이 쓰던 창처럼 생겼으며, 잎 모양이 아름다운 대표적인 관엽식물 중 하나다. 종류가 많아 큰 것은 건물이나 사무실의 실내 화단용으로 적합하며, 키가 작으면서 잎에 적자주색 무늬가 들어있는 것들은 화분으로 가정이나 사무실 내에 두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추위에 매우 약해 10도 이상은 유지해야 정상적으로 자란다. 햇볕은 반그늘 진 곳이 적합하며 다소 습기가 있는 곳을 좋아하므로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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