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걸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 위촉

민경선 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씨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민경선 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씨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홍보대사에 걸그룹 ‘포미닛(4minute)’ 출신 배우 남지현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홍보대사를 맡은 남지현은 지난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지현은 친근하고 선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경기교통공사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경기도민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공사의 가치를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남지현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경기교통공사의 노력과 가치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사장은 “똑버스, 광역이동지원콜센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공사의 사업을 소개하고 널리 알릴 홍보대사 남지현 배우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도민 소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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