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정고 신지호 등 3명 볼링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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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자 선수들(왼쪽 첫 번째 김보아 선수, 오른쪽 두 번째 신효인 선수)

 

덕정고 신지호, 백석중 신효인, 덕정고 졸업생 김보아 선수(한국체대)가 볼링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양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인천 피에스타 아시아드 볼링경기장에서 대한볼링협회 주최로 열린 2024년도 볼링 청소년 국가대표선수 선발 결승전에 9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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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남자 선수들(사진 왼쪽 첫 번째 신지호 선수)

 

결승전에 남자부 2명과 여자부 7명이 출전해 청소년 국가대표에 3명이 선발됐고 류호준(한체대)과 백예담, 신다현(이상 덕정고)이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덕정고 신지호와 한체대 김보아가 각각 남녀 1위로 선발됐고 백석중 신효인은 여자 3위로 선발됐다.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3명은 오는 7월 인천 피에스타 아시아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년 볼링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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