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상위 10%)을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이다.
18일 파주시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 17, 기초 226곳)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처리한 민원사무에 대해 대민 접점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종합평가하는 것이다.
시 국민행복민원실은 이번 평가에서 원스톱방문민원창구 최상위 등급인 1유형으로 승인받아 전국적으로 시민중심의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 기관임을 인정받게 됐다.
김경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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