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모세 더헤븐 리조트 회장 “공정 사회와 언론 만들겠다”

권모세 더헤븐 리조트 회장. 더헤븐CC 제공.
권모세 더헤븐 리조트 회장. 더헤븐CC 제공

 

권모세 더헤븐 리조트 회장이 (주)세계미디어의 세계투데이, 아시아뉴스, 세계TV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공정 사회와 언론을 만들어가겠다”고 18일 밝혔다.

 

권 회장은 세계미디어 설립 당시 밝혔던 ‘공정한 사회 언론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싶다’는 생각이 변함없음을 강조했다.

 

권 회장은 지난 2019년 세계미디어를 세우고 세계투데이와 아시아뉴스, 세계TV뉴스를 창간했다.

 

그는 “언론은 사회 공정과 진실된 보도를 주제로 ‘사회, 문화, 정치, 종교, 생활’ 등에 중점을 두고 소식을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세계투데이 이외에 SNS 및 유튜브 등 젊은 세대들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언론의 중심에서 소식을 전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헤븐 문화재단을 통해 언론상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시행하고 관련 지원사업을 통해 언론의 활성하에 기여, 올바른 언론분화 정착과 공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계미디어는 전략기획실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유튜브와 SNS로 젊은 층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새로운 운영 방법을 도입할 계획이다.

 

권 회장은 지난해 감정평가액 3천28억원 상당의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해안가에 위치한 ‘더 헤븐CC’ 골프장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