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제19대 경기일보지부장에 최현호 정치부 차장(사진)이 선출됐다.
노조지부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최 차장은 20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찬반 투표에서 투표 참여 노조원의 만장일치 찬성표를 얻었다.
최현호 신임 지부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이다.
최 신임 지부장은 “언론노동 현장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조합원들과 소통하면서 보다 나은 근무 환경과 자기 계발을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노조의 발전과 권익을 위해 항상 노조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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