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월19일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른 학생 67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주대 간호대학은 지난 1998년 3월 제1회 신입생이 입학한 후 전공 교과목 외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교육 ▲시뮬레이션 실습 ▲졸업논문제도 ▲담임반 및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학생의 대학 생활을 돕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현명선 간호대학장은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매년 전원 합격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낸 것은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 능력을 모두 겸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해 주신 교수들의 노고와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는 차세대 간호인재 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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