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파주문화원 원장에 박재홍 전 파주예총 회장이 당선됐다.
박 전 예총회장은 27일 파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56차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파주문화원장선거에서 167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박재홍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향토문화연구소 주관 학술연구 확대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 및 참여 확대 ▲문화예술의 전당(문화원사)건립 추진 등을 10대 공약으로 내 세웠다.
박재홍 당선자는 “공약을 잘 실천하고 추로지향(공자맹자의 고향)으로 평가받는 문향의 도시 파주 문화의 격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