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관(세관장 김신철)은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관세행정 협조자로 선정된 김상진 현대로템㈜ 팀장에게 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현대로템㈜은 레일솔루션과 에코플랜트 등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 전동차와 고속전철을 공급하는 등 철도산업의 세계화와 선진화에 이바지했다.
김신철 안양세관장은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해 주신 지역 모든 기업과 유관기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성실납세 기업이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납세환경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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