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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1회 주주총회 개최

승인 2024-03-27 17:15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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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1회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H 제공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1회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GH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 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1회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주주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 대표 114명, 고객대표 16명, 직능대표 2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주주단이다. 지난해 11월 도민의 경영 참여 기반을 만들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GH 기회수도파트너스’를 창단했다.

 

이들은 2년간 명예 주주가 돼 GH의 사업 계획 및 경영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양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창단 이후 첫 공식 활동인 이번 총회에서 지분적립형 주택, 제3판교 테크노밸리, 전세피해지원센터 개소 등 지난해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계획과 도민주주단의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또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주주를 위해 GH 공식 유튜브 채널(굿홈TV)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혔다.

 

김세용 GH 사장은 “GH는 기회수도파트너스의 다양한 정책 제안에 항상 귀 기울이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경기주택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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