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새로운 소통…‘구읏문화센터’ 3일 개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제공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제공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벚꽃 피는 계절 4월을 맞아 3일 홈가드닝 체험 강좌로 4월 ‘구읏 문화센터’를 연다.

 

4월 구읏문화센터는 튤립, 수선화 식재를 직접 체험해 보는 ‘구읏 피톤치드 향기’가 주제다.

 

재단은 올해 2월부터 업무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체험 및 참여할 수 있는 ‘구읏문화센터, 재단 화합의 날’을 격월로 개최하고 있다. ‘구읏’은 재단 초성 로고 모양을 응용하여 만든 조어로, 영어의 GOOD(굿,좋은)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갖고 있다.

 

지난 2월에는 CES 개최, 오픈 AI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핫이슈 ‘AI(인공지능) - 챗GPT 업무활용’을 주제로 강좌를 열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재단 임직원들은 물론, 재단이 입주해 있는 경기도인재개발원 내 직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재단은 올 하반기까지 여행과 음식, 행복, 명상 등 요즘 핫한 주제나 계절에 맞는 테마 및 직원들이 관심있는 소재를 활용해 격월로 강좌를 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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