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부천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에 이수창 위원장이 취임했다.
1일 취임한 이수창 위원장은 “근로자 대표로서의 책무를 수행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천시민의 미소를 책임지는 조합원의 행복을 위해 복지향상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 “소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어 조합원 및 사측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당면한 여러 과제를 함께 풀어 가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취임식에는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정정희 위원장, 한국노총 경기본부 김연풍 의장, 부천김포지역 박종현 의장 등 노동계 인사와 조용익 부천시장 등 7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부천도시공사 노동조합의 발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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