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옥 인천시선거관리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를를 1일 앞둔 9일 인천남동체육관의 남동구개표소를 방문했다.
9일 인천선관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개표소 현장 점검을 하고 총선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확인하는 등 개표소의 설비 상태와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 김 위원장은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개표 활동을 독려했다.
김 위원장은 “유권자의 소중한 1표가 온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정확하게 개표관리를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인천선관위는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께부터 전체 투표소 738곳에서 수집한 투표함을 각 지역별 개표소에 전달해 본격 개표에 나선다. 인천의 10개 군·구에는 11곳의 개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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