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고 협력하자”…경기교통공사, 임직원 워크숍 개최

경기교통공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공굴리기 게임을 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공굴리기 게임을 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가 화성시의 YBM연수원에서 ‘2024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워크숍은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만드는 경기교통공사’를 주제로 부서 간 업무 장벽을 허물어 업무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업무교류 활성화를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 및 소개, 소통 특강, 경기도사격테마파크 및 서해랑 케이블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친환경 경영에 걸맞게 행사 과정에 현수막, 종이컵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민경선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게임 등을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사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도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다양한 개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삼일 노사협의회 근로자 대표는 “임직원들이 동질감으로 연대하는 뜻깊은 워크숍이었다”며 “교통공사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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