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창립 60주년 행사로 ‘제22회 경기마라톤대회’ 참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임직원이 제22회 경기마라톤대회에서 창립60주년 관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임직원이 제22회 경기마라톤대회에서 창립60주년 관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도지부)가 제22회 경기마라톤대회 참여로 창립 60주년 기념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엔 건협 경기도지부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마라톤대회 참가는 건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 간 소통과 단합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계환 본부장 등 임직원 및 가족들은 5·10km 구간 등 각자 선택한 코스를 달렸다.

 

김계환 본부장은 “이번 창립 60주년 기념 마라톤을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로 단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심사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시행 중이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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