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와 ㈜국전약품이 3년 연속 환아를 위한 만남을 이어갔다.
국전약품(대표이사 홍종호)은 24일 수원시 팔달구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에 의료비지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희소병, 심장병 등으로 투병하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아동의 이야기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음 달 5일 ‘2024 MBC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의료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는 것은 또 다른 보람이고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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