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폭의 천문도 병풍을 해체한 것으로 조선 전기의 전통적인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와 17세기 이후 서양식 천문도인 신법천문도가 함께 구성돼 있다. 마지막 1폭에는 ‘일월오성도’를 그렸는데, 그 오행성의 명칭이 전통적 이름인 진성, 세성, 형혹, 태백, 전성으로 표시돼 있다. 18세기 초 조선 지식인층의 우주관을 잘 나타내는 한국 과학사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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