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신임 예술본부장에 이규석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52)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임된 이 신임 본부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다.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본부, 남산예술센터 극장장,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문화예술 여러 분야에서 연구‧자문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이 신임 예술본부장과 함께 지역 문화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확대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 쏟는다는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 신임 예술본부장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의 활발한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 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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