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연천 구석기축제' 셋째 날 [포토뉴스]

사진으로 보는 '연천 구석기축제' 셋째 날 [포토뉴스]
사진으로 보는 '연천 구석기축제' 셋째 날 [포토뉴스]
사진으로 보는 '연천 구석기축제' 셋째 날 [포토뉴스]
사진으로 보는 '연천 구석기축제' 셋째 날 [포토뉴스]

어린이날을 맞아 연천 구석기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세찬 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우비를 쓴 채 버블쇼와 인형극 등을 즐기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폭우로 어린이날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마땅히 갈 곳을 잃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어린이날에 맞춰 기획된 연천 구석기축제의 프로그램들은 우천 속에서도 차질 없이 안전하게 치러졌다.

사진으로 보는 '연천 구석기축제' 셋째 날 [포토뉴스]

얄궂은 비가 내렸지만 구석기 바비큐의 인기는 막을 수 없었다. 이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바비큐장을 찾아 우비를 입은 채 기다란 나무꼬치에 꽂힌 돼지고기를 굽느라 여념이 없없다. 한 관람객은 “참가를 계획했던 지역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돼 아이와 함께 조금 먼 길이지만, 연천 구석기축제를 찾았다”며 “비가 장작불에 떨어져 칙하는 소리를 낸다. 운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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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 학생들이 펼치는 ‘블루밍(blooming)’ 공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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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김필·안다은이 출연한 하나투어 공연을 찾은 관람객들은 늦은 저녁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축제장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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