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성로타리 클럽 제22대 회장에 김종숙 회장 취임

광주한성로타리 클럽 제22대 회장에 김종숙 회장이 16일 취임했다. 한성로타리클럽 제공
광주한성로타리 클럽 제22대 회장에 김종숙 회장이 16일 취임했다. 한성로타리클럽 제공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한성로타리 클럽 제22대 회장에 김종숙 회장이 16일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이날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1·2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한성로타리클럽은 전임 회장님과 총무님의 열정과 헌신으로 역대 최고의 업적을 이뤘다. 그 뜻을 이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구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 실천으로 행복의 나눔에 한 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참여를 즐기고 변화를 시도하는 한성이 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준 총재와 김상수 차기총재, 임근자 전임 회장과 각 클럽 회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성클럽은 광주 9개 클럽 중 하나로 장학금 지급과 생필품 전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4만달러 이상의 소아마비 박멸 기금 마련, 물빛공원 건립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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