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23일 가평 소재 CV 리조트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는 김혜순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팀빌딩, 팀워크 프로그램, 스킨십 프로그램, 조직형성 프로그램 등 직원들이 함께 협동하고 단결하는 ‘화합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식사를 하면서 서로 소통이 부족했던 타 부서 직원들과도 담소를 나누며 함께 융화했다.
김혜순 대표이사는 “5월 신록의 계절을 맞아 재단 외부에서 워크숍을 진행해 재단 결속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화합의 장이 돼 의미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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