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선사의 법칙, 1박 2일 캠프’ 진행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선사의 법칙, 1박 2일 캠프’에 참여할 가족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도자재단 제공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선사의 법칙, 1박 2일 캠프’를 진행한다. 한국도자재단 제공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선사의 법칙, 1박 2일 캠프’에 참여할 가족 참가자를 모집하고 선사 캠프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과 협업한 교육 체험 행사로 선사 유적지와 콘텐츠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은 광주시 ‘삼리 구석기 유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선사의 법칙, 1박 2일 캠프’에 참여할 가족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도자재단 제공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선사의 법칙, 1박 2일 캠프’를 진행한다. 한국도자재단 제공

 

프로그램은 6월 1~2일, 8~9일 두차례 열리며 6세부터 13세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로 진행된다. 회차당 여섯 가족씩 참여하며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 12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해당 공지사항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하면 되며, 추첨 결과는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경기도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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