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지난 25일 종료한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가운데 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나선 모습.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제공
지난 25일 종료한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가운데 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나선 모습.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제공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200여개의 부스 중 우수 운영 단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에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3일간 충남 천안시 국립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박람회는 ▲창의·예술 ▲진로 체험 ▲마음 건강 ▲디지털 역량 등 총 300여개 주제로 2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의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부스에 학생들이 참여한 모습.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제공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의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부스에 학생들이 참여한 모습.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제공

 

재단은 박람회에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 청소년’을 위해 디지털역량존 내 릴스 챌린지 및 스톱워치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청소년 역량 강화 활동 등을 마련했다.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다채로운 역량과 끼를 발산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전국 최초 청소년청년기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모범이 되고, 48만 수원시 청소년·청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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