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부처·산하 기관 밀착 취재 지역 현안·이슈 심층보도 다짐
‘네이버·카카오 콘텐츠제휴사’ 경기일보와 자매지인 전국 종합 경제 매체 ‘한양경제’가 행정복합도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본격적인 세종·충청·대전 시대를 개막했다.
경기일보와 한양경제는 세종특별자치시에 ‘한양경제 세종·충청·대전본부’(이하 한양경제 세종본부) 사무실 문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기일보와 한양경제 세종본부는 향후 세종정부청사 내 주요 부처와 산하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취재 활동을 벌이는 한편, 주요 지역 현안과 이슈를 보도하며 지역민의 여론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세종본부 사무실이 위치한 어진동은 ‘세종의 강북’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부처 및 기관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최적지로 꼽힌다. 또 세종본부 사무실은 앞으로 지역 주민의 여론 수렴을 위한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박천권 세종본부장은 전라북도 세종사무소장과 대한민국 16개 시·도 세종사무소협의회 회장, 세종지방자치회관 운영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편 경기일보는 지난 2022년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의 ‘경인 지역매체 특별심사 뉴스제휴 평가’ 결과, 경기·인천 유일 콘텐츠제휴(CP) 매체로 선정돼 현재 150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양경제는 경기일보 자매지로 지난해 8월 창간해 전국 종합 경제 매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박천권 세종본부장은 “행정복합도시인 세종시를 비롯해 충청, 대전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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