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지역주민과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경기교통공사 직원이 생명나눔 헌혈을 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 직원이 생명나눔 헌혈을 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직원 및 인근 지역주민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시에서 ‘2024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교통공사는 헌혈 및 혈액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22년 대한산업보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경기교통공사는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지원하고 있다.

 

민경선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단체 헌혈을 하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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