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혜 인천 계양구의원 대표 발의한 ‘자활사업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문미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장. 계양구의회 제공
문미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장. 계양구의회 제공

 

문미혜(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 자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일 계양구의회 제250회 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자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는 인천지역 기초단체 가운데 계양구가 최초다.

 

조례안은 자활지원계획 수립, 지역자활사업 지원, 자활기관협의체의 설치 및 구성 등을 담았다

 

문미혜 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활사업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 일자리 창출과 구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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