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는 과천 서울랜드에서 한마음 단합대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행사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100여명의 경기도회 물리치료사 회원 및 가족들과 이소영 국회의원(의왕·과천), 박주리 과천시의원이 함께 했다.
다양한 경품이 걸린 보물찾기는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보물찾기도 재미있고, 덕분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회 한마음단합대회 처음 참석했는데 벌써 내년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소영 국회의원은 “환자의 회복과 치료를 위한 보건의료현업 최일선에서 앞장서는 물리치료사분들께서 스트레스도 풀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구식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장은 “경기도회에서는 회원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치료업무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과 충전의 기회를 가지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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