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프로바이더 기획 LBMA STAR E&M(대표 토니 권)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럭셔리 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말레이시아 관광, 문화교류를 위한 패션위크는 LBMA STAR E&M 주최, LBMA 말레이시아 주관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행사 후원은 경기관광공사, 말레이시아상공회의소, (사)행복한사람들, 브랜드가치위원회, (사)국제모델협회, (사)아동학대예방협회가 참여한다.
패션위크에는 8개국 패션모델 40여명이 참가해 ▲전통의상쇼 ▲드레스쇼 ▲글로벌 오디션 등 각국 문화·관광, 지역사회 콘텐츠 등을 뽐낸다. 참여국은 한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일본, 카자흐스탄, 몽골이다.
특히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해외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모델 5명을 특별 캐스팅한다.
LBMA STAR E&M은 지난 3년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코타키나발루에서 ‘지구촌 어린이들과 국제 키즈모델 대회’를 준비하며 눔박마을 난민학교 봉사, 탄중아루 해변가 쓰레기 수거 등 지구환경운동을 펼쳤다.
이에 크리스티나 리우 친 진 말레이시아 환경문화관광 장관은 대회 축사를 통해 “머나먼 타국에서 지구환경운동을 펼치는 선한 영향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토니 권 대표는 “새로운 한류 문화콘텐츠 창출과 신개념의 직업모델, 브랜드 모델을 접목한 새로운 공연의 청사진을 보여줄 것”이라며 “패션&뷰티의 지속적 관련 산업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외교적 교류 커뮤니티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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