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신정건설㈜ 대표가 2024년 건설의 날 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지난 26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1981년 ‘건설의 날’을 제정한 뒤 2002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건설인을 선정해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국토부는 올해 금탑산업훈장은 수여하지 않아 이 대표가 받은 은탑산업훈장은 기념식에서 수여한 상 중 최고 높은 권위의 상이다.
이 대표는 지난 2002년부터 22년 동안 신정건설을 이끌며 성실 시공 및 안전 시공으로 건설사업을 마무리하는 등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발주처의 만족을 위해 서로 상의하는 이 대표는 발주처와 시공사와의 소통을 통해 최선의 방법을 찾아 시공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관급공사 및 민간공사를 최대한 수주해 시공함으로써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 소재지의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하는 등 고용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 자재 및 장비 또한 현장 소재지의 업체를 우선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 대표는 이런 성실함으로 2011년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 건립 공사를 마친 뒤 발주처인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열과 성을 다해 양질의 시공 및 원활한 개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 밖에 2017년 경기도 우수건설업체 유공자 표창, 2021년 2월 건설협회 감사패, 2021년 6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이 대표의 건설산업에 기여한 공로는 수차례 검증됐다.
현재 이 대표는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및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제23대 대의원, 제9대 대표회원, 수원시협의회장을 맡으며 건설 발전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이상민 대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지금까지 경험을 기반으로 안전 시공 및 성실 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건설산업 발전에도 계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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