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시의원, 청소년의정아카데미서 후배들 격려 [인천시의회 의정24시]

최근 인천시의회에서 ‘청소년 의정교실’을 하고 동명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최근 인천시의회에서 ‘청소년 의정교실’을 하고 동명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김대영(더불어민주당·비례)·박판순(국민의힘·비례) 시의원이 인천의 청소년들을 만나 의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11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동명초등학교 학생들은 시의회를 찾아 모의의회 의정 체험과 5분 자유발언,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청소년 의정 아카데미’를 했다.

 

학생들은 모의의회를 통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이날 김 시의원은 의정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해를 돕기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그는 “청소년 의정 아카데미에 후배인 동명초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해 너무 기쁘다”며 “오늘의 체험이 미래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 시의원 역시 “청소년들의 의정 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나서서 문 턱을 낮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 체험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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