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청바지 데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바지’는 ‘청렴은 바로 지금’의 줄인 말이다. 튼튼한 청바지처럼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흔들림 없는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날짜는 대쪽 같은 대나무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11일로 선정했다.
매월 청바지 데이에는 공사 임직원들은 자유롭게 청바지 출근이 가능하다. 이에 민경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청바지를 입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출근,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 및 소통으로 청바지 데이에 대한 만족감을 높였다.
민 사장은 “매월 하루라도 청렴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관장인 저부터 청렴과 반부패 활동을 통해 솔선수범하겠다. 임직원도 모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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