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서울국제 웹페스트 조직위원장에 김경호 세계명인협회 고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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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서울국제 웹페스트 조직위원장. 서울국제웹페스트조직위원회 제공

 

(사)서울국제웹페스트조직위원회는 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를 이끌 사령탑에 김경호 세계명인협회 고문을 선임, 한층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웹드라마 국제 영화제인 서울국제웹페스트 2024는 올해 10회째를 맞아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영화제는 4차 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디지털 문화 콘텐츠의 세계진출 허브를 지향, 이를 통해 파생되는 영상 산업의 다문화에 따른 새로운 영화 산업을 통해 직업 형성과 청년들의 관심과 창업, 모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30여개국 웹드라마 25개 부문, 150개 작품이 참여한 가운데 수상자 후보에 올랐던 작품 중에 25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세계 30개국과의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서울웹페스트는 모든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 유럽, 미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이미 보편화된 축제로, 시청자가 웹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대로 플랫폼의 변화를 반영한 첨단 영화제다.

 

국내 작품도 대거 경쟁 부문에 출품했다.

 

한국 만다라 창시자로 지구촌을 무대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경호 2024 서울웹페스트 조직위원장은 “이번이 10회째로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신준영 집행위원장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침체기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웹 시리즈 영화제, 축제로 만들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세계 60여 개국의 전문 웹페스트에서 서울웹페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고 중요하다”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웹페스트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게 된다면 세계 각지에서 인정받는 상이 된다. 새로운 콘텐츠의 장을 열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행사로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24서울국제웹페스트조직위원회는 올해 개최될 영화제는 젊은 작가들이 대거 출품한 작품이 많아 어떤 놀라운 작품들이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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