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양주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들과 우호 간담회 가져

양주시 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민·관 협력 우호 간담회 모습. 경기교통공사 제공
양주시 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민·관 협력 우호 간담회 모습.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경기도 유일의 ‘모빌리티 특화’ 양주시 창업지원센터에서 ‘민·관 협력 우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태희 경기교통공사 사업처장, 김삼일 양주시 창업지원센터장 대행, 이창열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장, 류종현 마루디지털 대표, 마준성 유닉트 대표, 이영호 이룬정보기술 대표, 송윤섭 광부들 대표, 정웅택 요양이 대표 등 양주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만드는 경기교통공사’를 주제로 모빌리티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과 경기북부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태희 사업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북부지역의 산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며 “양주시와 경기교통공사, 민간기업이 협력해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2022년 4월 양주시 창업지원센터를 열고 AI, IoT 등 첨단기술 활용,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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