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 돕기 위한 성금 전달

image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왼쪽)가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에게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제공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전달식엔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혜순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은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와 가족들을 돕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과 심신 위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전 직원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기금 전달,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