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조정권)와 제이서해안고속도로 주식회사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공단은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와 함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장학금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에서 후원한 기부금으로 재원이 조성됐으며 총 금액은 500만원이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제이서해안고속도로 관할 시흥시, 평택시, 안산시, 화성시 등 4개 지역으로 두 기관은 공단에서 지원하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10가정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할 방침이다.
조정권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피해가정 유자녀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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