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신 ㈜더필 대표가 ‘안전한 인천’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에 100만원을 쾌척했다.
수처리시설 기계배관 전문건설업체인 ㈜더필의 양 대표는 1984년도 수상강사 자격을 취득 후 40년이 되는 해 뜻깊게 ‘안전한 인천’을 위해 기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양 대표는 40년간 인천적십자 소속 안전강사로 활동하며, 인천적십자 안전강사봉사회장 및 전국인명구조요원 검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양 대표는 “인천적십자 슬로건인 ‘생명이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위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성조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사무처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