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이하 바르게살기운동 도 협의회)가 경찰과 음주운전, 진동킥보드 인도주행 금지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바르게살기운동 도 협의회는 지난 달 26일 수원중부·서부·남부경찰서와 협력해 ‘음주운전 절대금지’, ‘전동킥보드 인도주행 금지’ 현수막을 내걸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진시민 의식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더 밝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수막은 수원특례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됐다.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도 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의식변화와 법질서를 준수하는 작은 변화들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법과 질서를 준수해 공정한 사회, 모두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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