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룡 HR그룹 대표가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 나눔 클럽 ‘나눔리더 경기 160호’에 가입했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신 대표가 100만원을 기부하며 개인 기부자들의 나눔 클럽인 나눔리더 가입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나눔리더는 연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 기부자 모임이다.
이날 열린 나눔리더 가입식에는 신 대표와 직원들,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 대표가 운영하는 HR그룹은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CLS)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로 배송기사·현장 관리 등 물류유통업을 비롯해 레포츠,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 대표는 청년을 위한 세미 프로축구 지원. 북한이탈주민 교육 지원 사업, 연말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 대표는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인 차원에서도 나눔을 이어가고 싶어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됐다”며 “사람과 사람,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호룡 HR그룹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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