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본부장 홍진선)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7일 JL한꿈예술단(학교장 김영식)을 방문해 올해 다섯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JL한꿈예술단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자아실현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개인별 자립 지원, 지역사회 서비스 지원 등으로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자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KB국민은행 천천동지점(지점장 김동춘), 정자동종합금융센터(지점장 전명숙), 경기도청점(점장 엄석민) 직원들과 윤경선 수원특례시의원이 참석했고, 장애인을 위한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자유롭게 토론했다.
윤경선 의원은 “행동의 나눔뿐 아니라 지식의 나눔도 장애인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의견을 개진한 KB국민은행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춘 천천동지점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준비된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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