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의장 “인천 스타트업 더 발전해야” [인천시의회 의정24시]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국민의힘·연수1)이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인천 스타트업파크 붐업 페스티벌 2024’에서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국민의힘·연수1)이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인천 스타트업파크 붐업 페스티벌 2024’에서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인천시의회가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국민의힘·연수1)이 인천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 창의적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인천 스타트업파크 붐업 페스티벌 2024’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인천은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이자 혁신과 창의의 도시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도 미래의 스타트업 리더들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붐업 페스티벌은 스타트업파크 성과 영상 상영, 우수사례 공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도시 선포식, 갈라쇼 등을 선보였다. 대학생 초기 창업자 대상 전문가 강연,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 대회, 조달청 혁신 제품 공공 구매 안내 및 성공 사례 공유, 스타트업 제품전시, 투자 및 법률 컨설팅 등의 부대행사도 열렸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국민의힘·연수1)이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인천 스타트업파크 붐업 페스티벌 2024’에서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국민의힘·연수1)이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인천 스타트업파크 붐업 페스티벌 2024’에서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정 의장은 “이번 붐업 페스티벌은 인천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 의장을 비롯해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연수을), 신성영·이강구 시의원,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TP) 원장, 정윤 청운대학교 총장, 김웅희 인하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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