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 남동구갑 당협위원회는 최근 국민의힘 인천시당 대강당에서 당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손범규 남동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슬기로운 당협 운영’을 주제로 ‘봉사단 활동’,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주민 홍보’, ‘당원 배가 운동’ 등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 오는 22일부터 시작하는 ‘정치아카데미’에 대한 관심과 응원도 부탁했다.
간담회에는 신재경 남동구을 당협위원장과 이선옥·임춘원·한민수·신영희·신성영 인천시의원, 그리고 김은숙·정재호·전용호 남동구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에서 험지로 분류가 이뤄지는 남동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민원 청취, 민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손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소통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통하고 경청하며 실천하는 민심, 민생 우선의 정치를 이어갈 것”이라며 “조직 정비와 청년 당원 배가 운동, 지역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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