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위원회, 전국체전 출전 인천선수단 격려 [인천시의회 의정24시]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최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 열린 경상남도 김해 등을 찾아 대회에 출전한 인천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최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 열린 경상남도 김해 등을 찾아 대회에 출전한 인천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 열린 경상남도 김해 등을 찾아 인천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문복위 위원들은 최근 전국체전의 인천 종합상황실을 방문, 인천시체육회 등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에는 개회식 입장 전 도열해 있는 인천 선수들을 응원하며 전국체전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문복위 위원들은 직접 테니스와 사격 시합이 열린 경기장을 찾아 인천 선수들을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유경희 문복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 선수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후회없는 최고의 경기를 펼치고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거두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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