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 대표 캐릭터 ‘하남이’가 10m 대형 전시물로 미사호수공원에 전시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하남이·방울이’ 캐릭터를 다음 달 30일까지 문화 랜드마크인 미사호수공원에 전시해 아름다운 가을 날씨와 함께 찬란한 야경과 어우러진 경관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시는 하남이 캐릭터 10m 전시물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버스킹 공연과 미사1동 힐링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은 유무형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고품질 정책으로 강남보다 더 즐길거리가 많은 문화 1등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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