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권익위와 함께 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내달 8일 운영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 안내 포스터.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 안내 포스터.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의왕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다음달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반이 현장에서 시민의 고충·불편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의왕 시민은 물론 군포와 안양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상담 분야는 행정 전반과 생활법률, 사회복지, 지적분쟁, 소비자 피해, 서민금융 등으로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관련 문제도 다룬다.

 

사전 상담예약은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며 예약 없이 당일 현장방문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사전 상담예약은 동 주민센터와 시청 감사담당관실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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