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대한민국소통어워즈 디지털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하남문화재단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시리즈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하남문화재단 제공
하남문화재단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시리즈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하남문화재단 제공

 

하남문화재단이 다양한 정보의 콘텐츠 제작 등으로 시민 소통에 앞장선 대표적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재단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시리즈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콘텐츠경쟁력지수, 디지털소통지수 등을 평가, 우수 기관을 시상하고 있다.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유튜브를 비롯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 등 총 5개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며, 소셜미디어 운영 트렌드에 발맞춰 숏폼 형식의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 적극적으로 시민 소통을 이끌어 온 공이 인정됐다.

 

특히 하남문화재단 신입인 ‘나신입’이 문화예술과 관련한 현장에서 다양한 해프닝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하하하 나신입’ 시리즈를 통해 문화예술 관람 예절을 비롯 재단의 사업 정보를 재미있고 친숙하게 전달하며 시민들의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 문화예술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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