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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자동차공업소 화재…인명피해 없어

승인 2024-11-21 18:54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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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부천시 오정구의 한 자동차공업소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부천소방서 제공
21일 오후 부천시 오정구의 한 자동차공업소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의 한 자동차공업소에서 불이 났다.

 

2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7분께 부천시 오정구의 한 자동차공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6분 만인 오후 4시33분께 불을 껐다.

 

내부에 있던 직원 7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및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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