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수원본바른한방병원 원장, ‘GCN 녹색소비자상’ 수상…녹색 소비 행동 적극 실천

수원녹색소비자연대 소속 김용 수원본바른한방병원 원장(왼쪽)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로부터 ‘GCN 녹색소비자상’을 수상했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제공
수원녹색소비자연대 소속 김용 수원본바른한방병원 원장(왼쪽)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로부터 ‘GCN 녹색소비자상’을 수상했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제공

 

수원녹색소비자연대 소속 김용 수원본바른한방병원 원장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로부터 ‘GCN 녹색소비자상’을 수상했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YWCA 회관에서 열린 ‘2024 녹색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김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기념식은 녹색소비자연대가 올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녹색 소비 실천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용 원장은 그린헬스케어와 플라스틱 종식 운동 등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며, 사람과 지구를 위한 녹색 소비 행동을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 원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에 비해 과분한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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