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인증기업 브니엘네이처㈜가 소외계층을 돕는 연말 기부 행사를 했다.
브니엘네이처㈜는 인천 연수구 지역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선물꾸러미’를 나눠주는 행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선물꾸러미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을 비롯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방한 용품과 간식 등을 담았다. 또 브니엘네이처㈜의 올해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기념하고자 책도 함께 전달했다.
브니엘네이처㈜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 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인천보육원과 해성보육원에도 기부를 했다.
브니엘네이처㈜ 관계자는 “연말 기부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기탁한 물품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인천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니엘네이처㈜는 인천지역 건설업, 엔지니어링업체 중 최초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아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째 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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