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민자)가 지난달 27, 28일 발생한 경기지역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13일 NH농협은행 경기본부에서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최상렬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 1억원은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이와 함께 농협 임직원 40여명은 광명 폭설 피해 농가를 방문해 복구 폭설로 붕괴된 비닐하우스의 복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민자 경기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 전달과 함께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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